몸의 중심인 허리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가 알고 있습니다. 하루의 많은 시간을 의자에 앉아서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안 좋은 자세, 운동부족으로 인해 허리가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허리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작은 통증부터 점점 증상이 발전하기 시작합니다. 평소 작은 증상을 느꼈다면 참지말고 관심을 기울일 때라는 거죠.
목차
허리 디스크 터짐 초기증상
초기에 허리디스크가 터지면 큰 통증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초기 질환은 어느 정도 느끼기 힘들거니와 대부분 어느 정도 질환이 진행이 된 후에 통증을 느끼게 되고 심각성을 인지하게 되죠.
허리 디스크가 터졌다고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걷지도 못하고 누워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건 개인에 따라/ 디스크 진행 정도에 따라서 통증이 다를 것입니다.
디스크 터짐(추간판 탈출증) 자가 진단해보기
◼허리를 숙이는 자세를 취하면 다리가 당긴다.
◼허리 및 엉덩이에 통증이 느껴진다.
◼발목 또는 발뒤꿈치가 당기고 저릿하다
◼앉거나 운전 시 다리에 저린 느낌이 든다.
◼발뒤꿈치를 들고 엄치로만 걸을 때 통증을 느낀다.
디스크에 관하여
디스크는 뼈와 함께 척추를 지탱해주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죠. 많은 뼈들로 이루어진 척추 사이사이에 들어가 있는 것이 디스크입니다. 이런 디스크가 터진다는 표현을 추간판 탈출증
이라고도 합니다. 보통은 이런 추간판 탈출증을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로 말하기도 합니다.
디스크 터짐 예방하기
요즘 사람들이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기 때문에 거북목이 많이 생깁니다. 이 요인 또한 추간판 탈출증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잦은 스트레칭, 서있기 등이 필요합니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허리 근육, 허벅지, 엉덩이 근육 운동을 하면서 코어 근육을 단련시켜 건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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